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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무배경2).png

“어라, 내가 꿈을 꾸는 걸까?”

밤바다에 내리쬐는 햇살

리카

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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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 영국 | 남성 | 184cm | 67kg

외관

_시원하게 깐 정직한 금발에 살짝 쳐진듯한 녹색
_왼쪽 눈 밑의
눈물점
_잔근육이 제대로 잡힌 체질
_주변 사람들보단 다소
현대스러운 복장. 처음 메르헨으로 떨어지자마자 천으로 된 원작 동화의

  펄럭거리는 큰 망토를 몸에 두르고 다니다가 어색했는지 자신의 직업적 능력을 살려 천을 리폼해

  겉옷으로 대충 입고 다닌다고.
_
남색 양말에 검은 운동화

성격

01. 친절한 | 자상한 | 다정한 | 따뜻한 | 사랑하는 법을 아는 | 부드러운 언어
 

   “혹시 불렀어?”어느 때나 남아있는 그는 누군가 찾으면 바로 올 수 있을 것이다. 새벽에도

밤에도 자신은 언제나 그 곳을 머물며, 손을 내밀 것이다. 선행, 그게 그가 살아있게 하는 이유이다. 그렇게 살지 않으면 마치 죽은 사람 같으니까. 남에게 개입하지 않는 이가 할 수 있는 것은

지켜보는 것, 그리고 도움을 원하는 사람을 찾는 것.

 


02.마르지 않을 호기심 | 끝없는 지식욕 | 강인함
 

   그건 뭐야? 리카는 매사 의문을 던졌다. 왜 그렇게 되는 걸까? 이걸 다른 곳에 적용해 볼 수

있을까? 가벼운 의아함부터 깊고 철학적인 것들까지도. 하지만 신기하게 대화중에 자신의 의문은 풀고싶어 하지만 공부하는 것은 극도로 싫어했다. 그저 삶에서부터 생겨난 호기심이 그를 살아가게 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모든 과정이 그를 나아가게 할 것이며 그렇게 해서 생겨나는 또다른

의문들과 그의 신념이 또 그를 이룰 것이다.


03.순종하는 | 충성하는 | 만만한 | 햇살 | 그 이상의 태양
 

   그래, 주의할게. 리카는 대답했다. 그건 꽤나 오래된 이야기였을 것이다. 세상에 살다살다

거리를 지나가는 취객한테 잡혀서 시비를 붙다니. 취객은 한 손에 든 술을 퍼마시디가 리카의

머리에 부워버렸다. 이유도 ‘웃고 있는 게 세상 만사 살기 편해 보이니 짜증나서.’ 였던 것이다.

그러나 리카는 화를 내지 않고 손수건으로 끈적한 술을 닦으며 사과했다. 남들이 보기에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장면이었다.

기타

01. 네, 저 여기 있어요.


生. 삶이란 것은,

물고기자리 
아프로디테
사랑과 미의 여신
황새냉이 사무치는 그리움
아쿠아마린 젊음, 행복
아크로이트 투명


왼손잡이.

손을 쓰는 것은 자신이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가족관계

위로는 아버지가 있는 외동이다.

 

 

02. 우리 일에 최선을 다하자.


새벽을 좋아한다. 모든 사람이 지친 삶을 충전하러 방에 들어가 잠을 청할 시간이지만, 리카는 이 시간을 가장 사랑해 방에 혼자 있어도 불을 켜고 글을 쓰거나 책을 읽는 자신만의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을 좋아한다. 그래서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새로운 종을 보면 제때 제때 기록하곤 한다.


달달한 것을 좋아한다. 이건 거의 부분이 이럴 것이라서 사실 좋아한다고 소개하기도 뭐하긴 하다. 그러나 리카 스스로는 고치고 싶은 것중 하나인데 입맛을… 고칠 수 있을까?


부드러운 것을 좋아한다. 그는 어려서부터 폭신한 베개에 눕는 것을 제일 좋아했고 폭신한 케이크를 먹는 것을 가장 좋아했다. 지금도 부드러운 것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고 주저없이 말할 것이다.

 


03. 눈을 감으면 어둠을 볼 수 없어. 


감성적인 것을 싫어한다. 그건 자신이 감성적이기 때문일까, 자신이 감정에 휘둘리는 모습 하나는 정말 싫어하나보다.


강요받는 것을 싫어한다. 예시로, 억지로 사과하라고 시키지 말자.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리카는 사과할 것이다. 모든 잘잘못 따지기와 사과는 리카 스스로도 하니 굳이 해서 그를 주눅들게 할 피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쓴 음식을 싫어한다. 어린 시절 아이 건강에 좋다고 쓴 약들을 입에 쑤셔 넣은 기억이 아직도 나서, 인삼이나 말린대추 같이 쓴 풀만 보면 흔하지 않게 인상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04. 더 알고 싶어?


보통 사람들은 아무 생각이 없을 때 무표정을 짓곤 하는데 리카는 약간 웃는 상이다.


연하나 동갑정도의 나이로 보이는 사람에게는 반말을 하고 연상인 사람에게는 높임말을 쓴다. 


잠이 없다. 가끔 피곤해 보이는 얼굴로 눈을 마사지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지만… 혼자 보내는 새벽을 사랑하니까 어쩔 수 없다.


몸에서 꽃 향기가 난다. 꽃을 사랑하는 만큼 향수도 꽃향기만 고집하는 모양이다. 늘 볼 때마다 몸에서 나는 꽃 냄새가 미묘하게 바뀐다.

가져온 물건

_파란색 긴
_하얀색 손수건
_관찰 기록 노트

콜린 크레이븐 무배경.png

“뭐든지 할 수 있어, 메리.

모든 게 다 너를 위해서 준비된 걸.”

화원에 누운 어린 임금님

콜린 크레이븐

Colin Cr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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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불명 | 영국 | 남성 | 184cm | 67kg

『비밀의 화원』의 '콜린 크레이븐'으로서 환상을 수호하기로 결심한 자.

외관

_시원하게 깐 정직한 금발에 살짝 쳐진듯한 녹색
_왼쪽 눈 밑의
눈물점
_잔근육이 제대로 잡힌 체질
_주변 사람들보단 다소
현대스러운 복장. 처음 메르헨으로 떨어지자마자 천으로 된 원작 동화의

  펄럭거리는 큰 망토를 몸에 두르고 다니다가 어색했는지 자신의 직업적 능력을 살려 천을 리폼해

  겉옷으로 대충 입고 다닌다고.
_
남색 양말에 검은 운동화

성격

01. 친절한 | 자상한 | 다정한 | 따뜻한 | 사랑하는 법을 아는 | 부드러운 언어
 

   “혹시 불렀어?”어느 때나 남아있는 그는 누군가 찾으면 바로 올 수 있을 것이다. 새벽에도

밤에도 자신은 언제나 그 곳을 머물며, 손을 내밀 것이다. 선행, 그게 그가 살아있게 하는 이유이다. 그렇게 살지 않으면 마치 죽은 사람 같으니까. 남에게 개입하지 않는 이가 할 수 있는 것은

지켜보는 것, 그리고 도움을 원하는 사람을 찾는 것.

 


02.마르지 않을 호기심 | 끝없는 지식욕 | 강인함
 

   그건 뭐야? 리카는 매사 의문을 던졌다. 왜 그렇게 되는 걸까? 이걸 다른 곳에 적용해 볼 수

있을까? 가벼운 의아함부터 깊고 철학적인 것들까지도. 하지만 신기하게 대화중에 자신의 의문은 풀고싶어 하지만 공부하는 것은 극도로 싫어했다. 그저 삶에서부터 생겨난 호기심이 그를 살아가게 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모든 과정이 그를 나아가게 할 것이며 그렇게 해서 생겨나는 또다른

의문들과 그의 신념이 또 그를 이룰 것이다.


03.순종하는 | 충성하는 | 만만한 | 햇살 | 그 이상의 태양
 

   그래, 주의할게. 리카는 대답했다. 그건 꽤나 오래된 이야기였을 것이다. 세상에 살다살다

거리를 지나가는 취객한테 잡혀서 시비를 붙다니. 취객은 한 손에 든 술을 퍼마시디가 리카의

머리에 부워버렸다. 이유도 ‘웃고 있는 게 세상 만사 살기 편해 보이니 짜증나서.’ 였던 것이다.

그러나 리카는 화를 내지 않고 손수건으로 끈적한 술을 닦으며 사과했다. 남들이 보기에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장면이었다.

기타

01. 네, 저 여기 있어요.


生. 삶이란 것은,

물고기자리 
아프로디테
사랑과 미의 여신
황새냉이 사무치는 그리움
아쿠아마린 젊음, 행복
아크로이트 투명


왼손잡이.

손을 쓰는 것은 자신이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가족관계

위로는 아버지가 있는 외동이다.

 

 

02. 우리 일에 최선을 다하자.


새벽을 좋아한다. 모든 사람이 지친 삶을 충전하러 방에 들어가 잠을 청할 시간이지만, 리카는 이 시간을 가장 사랑해 방에 혼자 있어도 불을 켜고 글을 쓰거나 책을 읽는 자신만의 시간을 가진다고 한다,


을 좋아한다. 그래서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새로운 종을 보면 제때 제때 기록하곤 한다.


달달한 것을 좋아한다. 이건 거의 부분이 이럴 것이라서 사실 좋아한다고 소개하기도 뭐하긴 하다. 그러나 리카 스스로는 고치고 싶은 것중 하나인데 입맛을… 고칠 수 있을까?


부드러운 것을 좋아한다. 그는 어려서부터 폭신한 베개에 눕는 것을 제일 좋아했고 폭신한 케이크를 먹는 것을 가장 좋아했다. 지금도 부드러운 것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고 주저없이 말할 것이다.

 


03. 눈을 감으면 어둠을 볼 수 없어. 


감성적인 것을 싫어한다. 그건 자신이 감성적이기 때문일까, 자신이 감정에 휘둘리는 모습 하나는 정말 싫어하나보다.


강요받는 것을 싫어한다. 예시로, 억지로 사과하라고 시키지 말자.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리카는 사과할 것이다. 모든 잘잘못 따지기와 사과는 리카 스스로도 하니 굳이 해서 그를 주눅들게 할 피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쓴 음식을 싫어한다. 어린 시절 아이 건강에 좋다고 쓴 약들을 입에 쑤셔 넣은 기억이 아직도 나서, 인삼이나 말린대추 같이 쓴 풀만 보면 흔하지 않게 인상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04. 더 알고 싶어?


보통 사람들은 아무 생각이 없을 때 무표정을 짓곤 하는데 리카는 약간 웃는 상이다.


연하나 동갑정도의 나이로 보이는 사람에게는 반말을 하고 연상인 사람에게는 높임말을 쓴다. 


잠이 없다. 가끔 피곤해 보이는 얼굴로 눈을 마사지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지만… 혼자 보내는 새벽을 사랑하니까 어쩔 수 없다.


몸에서 꽃 향기가 난다. 꽃을 사랑하는 만큼 향수도 꽃향기만 고집하는 모양이다. 늘 볼 때마다 몸에서 나는 꽃 냄새가 미묘하게 바뀐다.

가져온 물건

_파란색 긴
_하얀색 손수건
_관찰 기록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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