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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 그대가 원하신다면 언제든지요.”

다정으로 물들은 신사

에드가 하타

Edgar Ha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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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 영국 | 남성 | 182cm | 68kg

외관

   나이에 비해 앳된 얼굴입니다. 항상 생글생글 웃는 얼굴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회색빛이 감도는 머리카락은 햇빛을 받을때면 밝게 반짝입니다. 옅은 회색이기에 어찌보면

은발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숏컷으로 보이는 것같기도 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뒷머리가 약간 올려 묶은 듯한 느낌이 납니다. 머리를 헤어스프레이로 고정한듯 합니다. 앞머리는 3:7로 나누어 넘겼고 오른쪽 옆머리만을 길러 턱 아래까지 내려옵니다.
 

   날카로운 눈매에 쨍한 푸른색 눈을 가지고 있지만 둥근 눈썹과 호선을 그리는 입으로인해

날카로워보이지 않습니다. 
 

   둥근 안경을 쓰고있습니다. 안경테는 금색입니다.
 

   길쭉한 막대형태의 귀걸이를 왼쪽 귀에만 하고있습니다. 귀걸이는 금색입니다.
 

   항상 흰색에 푸른색 천으로 장식되어있는 모자를 쓰고 다닙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타인 앞에서 절대 모자를 벗지 않습니다. 


   검은색 셔츠에 흰색 조끼를 입고있습니다. 푸른색에 각각 리본의 양 끝이 두갈래로 나뉘어지는 크로스타이를 메고있습니다. 

   바지는 정장으로 조끼와 같은 하얀색입니다. 신발은 정장에 어울릴법한 구두로 하얀색입니다.

성격

[다정한] [이타적인]


아아-. '그'만큼 다정한 사람이 이 세상 어디에 또 있겠나요. 처음 보는 사람일지라도 적대하지 않고 사랑으로 보듬어주니 얼마나 멋진 사람일까요. 정말이지 신사에 표본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는 처음보는 타인에게도 정말 다정합니다. 무언가 곤경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나서서 도와주는 탓에 주변에서 좋은 사람이라는 평을 자주 듣습니다. 그의 말로는 '그것이 당연한 일이다.'라고

합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웃음이 몸에 베어있습니다.


[박애주의자]


이런 그에게 미움을 사는 방법이라뇨? 글쎄요.. 그것이 정녕 가능한 말일까요? 아, 당연한

말이겠지만 그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되겠죠. 과연 그가 타인에 대한 적개심을 겉으로

드러낼지는 의문이겠지만요~.


   이런 그도 사람이기에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는 그것을 밖으로 잘 표현하지 않으려 애씁니다. 그런 그의 모습은 겉으로 보기에는 박애주의자라는 느낌이 듭니다. 박애주의자로 보이는 그는 싫어하는 사람에게 곧이곧대로 싫어함을 표현하지 않습니다. 대신 돌려말하는

화법으로 상대를 깎아내림니다. 그 말은 타인이나 눈치없는 사람이 듣기에 정말 좋은 칭찬으로

들리지만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그것이 자신을 돌려까는 것이라는걸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는 쉽게 싫어하는 이를 만들지 않습니다. 그가 싫어하는 대상이 될 수 있는 방법은 그

자신이 보기에 정말로 예의가 없고 갱생할 여지가 보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예의바른]


네! 그는 정말로 예의바른 사람이라니까요? 항상 먼저 인사하는 것부터… 무언가 힘든 일이 있다면 먼저 알아차려주고. 정말이지 곁에 두면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에요. 요즘 세상에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해주는 사람이 어딨어요.. 근데 여기있네요?


   어려서부터 신사의 예절을 배우며 자라온 그는 예의가 정말 바릅니다. 그에게는 그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성별에 관계 없이, 나이에 관계 없이 그는 항상 예의있습니다. 그 대상이 설령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는 기본적인 예의를 갖춥니다. 그는 그가 예의를 갖추는 것과 같이

상대도 그만큼 예의를 갖추기를 바랍니다.

기타

생일


11월 19일
탄생화 : 범의귀 - 비밀
탄생목 : 밤나무 - 정직
탄생일석 : 블루 토파즈 - 교양, 학문
탄생월석 : 토파즈 - 우정, 충실, 번영, 인내, 결백
별자리 : 전갈자리

 


Like


티타임

   그는 티타임을 좋아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종일이라도 티타임 시간을 가질 수 있을정도로요. 티타임 시간에는 정말로 의미없는 대화들이 오갔습니다. 그에게 티타임이란 잠시 두뇌회전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과도 같았습니다.

 


Hate


과거에 대한 이야기

그는 자신의 과거를 남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지 않습니다. 자신의 일생을 남이 안다는 것이 부끄럽기 때문일까요? 그렇기에 정말로 가까운 사이가 되지 않는 한 쉽게 말해주지 않습니다. 만일 생각보다 쉽게 얘기해준다면 그것은 거짓이 아닐지 의심해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버릇


무의식중에 자신의 고장난 시계를 들여다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은 항상 깔끔을 유지하지만 주변 정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에 관해서는 자주 일을 미루고는 합니다.
겉모습만 보기에는 정말로 완벽해 보이는 사람이지만 이런 허점투성이인 의외의 모습들 때문인지 허당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가져온 물건

지팡이


그의 탄생석인 블루 토파즈가 박혀있는 하얀색 지팡이입니다. 블루 토파즈와 지팡이부분을 연결하는 곳은 금으로 장식되어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지팡이를 건드는 것을 싫어합니다. 

 


회중시계


초침, 분침, 시침, 시곗줄과 그 몸체 모두 금색인 회중시계입니다. 다만 시계의 바탕만큼은 깨끗한 하얀색입니다. 시계는 오래전 고장난 것인지 시간이 가지 않습니다. 다만 그는 가끔 습관적으로 시계을 들여다보며 시간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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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앨리스. 저는 결코 미치지 않았어요.

이것봐요! 저는 완벽한 [정상]인걸요. ”

자신을 거부한 미치광이.

하타

Ha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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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불명 | 영국 | 남성 | 182cm | 68kg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모자 장수'로서 환상을 수호하기로 결심한 자.

외관

   나이에 비해 앳된 얼굴입니다. 항상 생글생글 웃는 얼굴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호감을

불러일으킵니다. 
   회색빛이 감도는 머리카락은 햇빛을 받을때면 밝게 반짝입니다. 옅은 회색이기에 어찌보면

은발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무릎보다도 10cm쯤 더 아래로 내려오는 장발은 중간에 헐렁하게

묶었습니다. 인간들 앞에서는 그 장발을 올려묶어 모자 안에 숨겨두고 있었습니다. 앞머리는 3:7로 나누어 넘겼고 오른쪽 옆머리만을 길러 턱 아래까지 내려옵니다.
   날카로운 눈매에 쨍한 푸른색 눈을 가지고 있지만 둥근 눈썹과 호선을 그리는 입으로인해

날카로워보이지 않습니다. 
   둥근 안경을 쓰고있습니다. 안경테는 금색입니다.
   길쭉한 막대형태의 귀걸이를 왼쪽 귀에만 하고있습니다. 귀걸이는 금색입니다.
   항상 흰색에 푸른색 천으로 장식되어있는 모자를 쓰고 다닙니다. 모자에는 10/6이라고 적힌

카드가 꽂혀있습니다.
   검은색 셔츠에 흰색 조끼를 입고있습니다. 푸른색에 각각 리본의 양 끝이 두갈래로 나뉘어지는 크로스타이를 메고있습니다. 
   바지는 정장으로 조끼와 같은 하얀색입니다. 신발은 정장에 어울릴법한 구두로 하얀색입니다.
   그 위에 하얀 바탕에 칼라가 푸른색인 정장 겉옷을 입었으며 그 위에 하얀 망토를 걸쳤습니다.
   겉옷과 망토에 각각 노란색, 파란색 팬던트를 하고 있으며 그 두개는 은색 체인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성격

[다정한] [이타적인]


아아-. '그'만큼 다정한 사람이 이 세상 어디에 또 있겠나요. 처음 보는 사람일지라도 적대하지 않고 사랑으로 보듬어주니 얼마나 멋진 사람일까요. 정말이지 신사에 표본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는 처음보는 타인에게도 정말 다정합니다. 무언가 곤경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나서서 도와주는 탓에 주변에서 좋은 사람이라는 평을 자주 듣습니다. 그의 말로는 '그것이 당연한 일이다.'라고

합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웃음이 몸에 베어있습니다.


[박애주의자]


이런 그에게 미움을 사는 방법이라뇨? 글쎄요.. 그것이 정녕 가능한 말일까요? 아, 당연한

말이겠지만 그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되겠죠. 과연 그가 타인에 대한 적개심을 겉으로

드러낼지는 의문이겠지만요~.


   이런 그도 사람이기에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는 그것을 밖으로 잘 표현하지 않으려 애씁니다. 그런 그의 모습은 겉으로 보기에는 박애주의자라는 느낌이 듭니다. 박애주의자로 보이는 그는 싫어하는 사람에게 곧이곧대로 싫어함을 표현하지 않습니다. 대신 돌려말하는

화법으로 상대를 깎아내림니다. 그 말은 타인이나 눈치없는 사람이 듣기에 정말 좋은 칭찬으로

들리지만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그것이 자신을 돌려까는 것이라는걸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는 쉽게 싫어하는 이를 만들지 않습니다. 그가 싫어하는 대상이 될 수 있는 방법은 그

자신이 보기에 정말로 예의가 없고 갱생할 여지가 보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예의바른]


네! 그는 정말로 예의바른 사람이라니까요? 항상 먼저 인사하는 것부터… 무언가 힘든 일이 있다면 먼저 알아차려주고. 정말이지 곁에 두면 너무나도 좋은 사람이에요. 요즘 세상에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해주는 사람이 어딨어요.. 근데 여기있네요?


   어려서부터 신사의 예절을 배우며 자라온 그는 예의가 정말 바릅니다. 그에게는 그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성별에 관계 없이, 나이에 관계 없이 그는 항상 예의있습니다. 그 대상이 설령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는 기본적인 예의를 갖춥니다. 그는 그가 예의를 갖추는 것과 같이

상대도 그만큼 예의를 갖추기를 바랍니다.

[미쳐버린]

그는 끝없는 고뇌 속에 결국 미쳐버린지 오래입니다. 그는 자신의 즐거움과 쾌락만을 추구하며

이기적입니다.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여 자신을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생일


11월 19일
탄생화 : 범의귀 - 비밀
탄생목 : 밤나무 - 정직
탄생일석 : 블루 토파즈 - 교양, 학문
탄생월석 : 토파즈 - 우정, 충실, 번영, 인내, 결백
별자리 : 전갈자리

 


Like


티타임

   그는 티타임을 좋아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종일이라도 티타임 시간을 가질 수 있을정도로요. 티타임 시간에는 정말로 의미없는 대화들이 오갔습니다. 그에게 티타임이란 잠시 두뇌회전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과도 같았습니다.

 


Hate


과거에 대한 이야기

그는 자신의 과거를 남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지 않습니다. 자신의 일생을 남이 안다는 것이 부끄럽기 때문일까요? 그렇기에 정말로 가까운 사이가 되지 않는 한 쉽게 말해주지 않습니다. 만일 생각보다 쉽게 얘기해준다면 그것은 거짓이 아닐지 의심해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버릇


무의식중에 자신의 고장난 시계를 들여다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은 항상 깔끔을 유지하지만 주변 정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에 관해서는 자주 일을 미루고는 합니다.
겉모습만 보기에는 정말로 완벽해 보이는 사람이지만 이런 허점투성이인 의외의 모습들 때문인지 허당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가져온 물건

지팡이


그의 탄생석인 블루 토파즈가 박혀있는 하얀색 지팡이입니다. 블루 토파즈와 지팡이부분을 연결하는 곳은 금으로 장식되어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지팡이를 건드는 것을 싫어합니다. 

 


회중시계


초침, 분침, 시침, 시곗줄과 그 몸체 모두 금색인 회중시계입니다. 다만 시계의 바탕만큼은 깨끗한 하얀색입니다. 시계는 오래전 고장난 것인지 시간이 가지 않습니다. 다만 그는 가끔 습관적으로 시계을 들여다보며 시간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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