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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시는 것이라도 있으십니까.”

녹슨 투구

스테인 레스

Stain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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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 영국 | 남성 | 188cm | 83kg

외관

   그의 모습에서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빛에 반사되는 은빛 투구였고.
   잘 관리한 흔적이 보였고 광을 낸 수고가 그대로 드러났으나 가끔 그 투구 아래 보이는 것은 그의 주황빛 눈동자였다.
   가끔이었지만 느껴지던 것은 포식자와 같은 느낌을 드러내는 듯 했다.
   그리고 안 쪽에 달려있는
푸른 천은 철저하게 뒷머리를 가려서 얼굴에 대한 유추가 거의

어려웠음을 느끼게 했다.
   의도였는지, 아니면 우연이었는지. 어떤 이유였든 간에 딱히 자신은 크게 신경쓰지 않은듯

보였다.
   조금
하늘하늘한 셔츠 안에는 검은색의 목폴라 티를 입고있었기에 피부조차도 가렸음을 보였고.
   허리에 여러겹으로 두른 벨트들과 손목, 팔까지도 두른 벨트는 그가 절제적으로 보였음을 알리는 듯 했으며,
   벨트로 고정된 부드러운
흰 천은 잘 흩날릴것 같이도 연약하다는 천이라 느끼게 하였다.
   그리고 다음으로 그의 갑옷으로 둘러진 손은 마치 섬세해보였으나, 절그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깨닫게 되는 것은 조금 녹슬은 소리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잘 관리된 갑옷같이 보일것 같았나, 가끔 끼익, 거리는 소리가 안 쪽에서

녹슬았음을 깨닫게끔 해주었다.
   그다음으로 보이는 것은 평범하게도 검은 긴바지와 매끈거리는 단단한 바닥에 닿으면 또각

소리가 절로 날것만 같은 구두를 신어서.


   이런 것들이 전부 현재 스테인 레스의 모습을 만들어 줬기에, 아마 그는 투구 속에서 충분히

만족하고 있을 것이었다.

성격

[ 따스하지만 날카로운 눈 ]


" 절... 그렇게 무서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 분명 그의 모습은 한결 다정했지만, 그늘 아래 번뜩이는 눈은 마치 포식자를 연상케 했다. -


다정하다면 다정했지, 타인에게만큼은 차가운 모습은 잘 보이지 않았다.
되려 외관과 다르게 상대방에게 헌신하며 배려하는 것이 대다수.
당신이 그에게 부탁을 한다면 거절않고 제 선에서 최선을 다해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마치

거절을 못하는 모습이라.
아무리 자신을 괴롭히거나 심한 말을 하더라도 분노를 드러내지 않으나, 오히려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화'라는 것이 안보이는 양반. 그래서 그런지 자신을 낮추고 들어가는 것이 습관인 듯 보이며,
상대방의 속마음을 잘 모르는 듯한 눈치가 있었다.
그래도 그런 초라한 그였지만, 항상 당신에게 만큼은 잘 지내려 노력할 것이다.

 


[ 덧씌운 외면 ]


" 원하는게 있으시다면, 뭐든... "
- 숨기고 싶은 것이 있다면 더욱 감추려고 하는것이 본능이다. -


솔직하지 못한 사람.
그게 바로 그의 키워드였다.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 바른 소리를 못내는 사람.
자신을 외면하지는 않는 것 같지만, 자신에 대해 무관심 한 것처럼 보였다.
'나' 보다는 '타인'에 집중한다는 것이 더 알맞은 표현이었으리.
왜 그렇게 자신에 대해 무관심 하냐 묻는다고 해도 알 수 없다는 듯한 고갯짓만 갸웃대는 것이 끝.
아마 그런 무심함이 성격이라면 성격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표현 뒤에도 숨어있는 '비밀'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 아니겠는가.
자신을 제외하고 다른 타인에게만 보인 다정한 행동들이 본인을 생각 안 한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 수줍은 상냥 ]


" 항상,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세상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축복이 아니겠는가. -


조심스러우나, 그 조심성이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긴다고 느껴졌다.
자그맣고 순간 스러질 꽃조차도 전부 아름답게 느껴졌다는 건, 감수성이 풍부한 것도 한 몫 했을

것이다.
그야말로 희망찬 마음가짐이 단연 돋보이는 한 성격이었다.
그를 관찰하다보면 의외로 섬세한 면과 세심한 면이 보인다고.
그의 취미인 분재 관리도 아마 이런 성격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절그럭 거리는 투구 아래 있는 그의 수줍은 상냥이란, 참으로 따스했음에.
상냥하다는 말은 그에게 있어서 설명하기 충분한 단어였다.
덧없는 것의 소중함을 깨달은 녹슨 사람이란, 정말이지 덧 없는 존재여라.

기타

생일


11월 19일


좋아하는 것


[ 투구 ]
특이하게도, 그는 제 자신의 의상을 자랑스럽게 여기고도 좋아했다.
좋아하는 이유도 있었지만, 꽁꽁 옷으로 감싸니 뭔가 익숙하고도 더 편한 느낌이 든다고.
하지만 유독 다른것은 좋아도 투구만큼은 벗기를 꺼려했다.
왜냐고 물어본다면 그가 조심히 말하길, 신비로운 편이 더 괜찮지 않냐며.


[ 꽃 ]
꽃. 그것은 아주 단순하고 꺾이기 좋은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순수하게 자란 꽃을 더 선호하는 듯 보였다.
꺾여진 꽃보다는, 들판에 드리우도록 핀 것이 더 아름답다고 하나.
제일 좋아하는 꽃이 무어냐 물어본다면 '흰 민들레' 라고.


[ 따뜻함 ]
그는 따뜻함을 사랑했다.
감정으로써의 따뜻함이나, 성격으로써의 따뜻함이나,
온기로써의 따뜻함을 전부 사랑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타인에게 주고픈 마음도 이곳에서 비롯 되었을테니.

 


싫어하는 것


[ 악취 ]
그는 코를 찌를듯한 악취를 끔찍히 멀리했다.
후각이 그렇게 발달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약간의 비위가 약한 탓일까.
조금이라도 악취가 난다면 극히 질색해 했다.

 


취미


[ 분재 관리 ]
그는 분재 관리를 즐겨 하는 듯 보였다.
투박한 갑옷두른 손에 가끔 걸리더라도 세심한 손길은 꽤 돋보임에.
그가 가꾼 분재는 좀 볼만했다.
제 손으로 가꾼다는 것이 뿌듯하다한가.
마치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취미라고 그가 덧붙였다.

 


가족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자신.
이렇게 셋이서 가족이라 한다.
외동이라 조금 심심한 감도 있었긴 했지만, 현재를 만족한다 언급할 뿐이었다.

 


직업


무직이다.
쉽게 말해서 백수.
자기 말로도 조금 부끄러웠지만, 현재 일자리를 알아본다고 노력중이라 한다.
전에 나무를 캐는 직업을 했었으나... 도끼를 잃어버린 탓에 잠시 본업은 내려놓았다고.

가져온 물건

-오일이 담긴 병-


식용이 가능한 오일이 담긴 병이다.
종종 손에 두른 갑옷 부분이 녹슬어서 잘 안 움직일때 사용한다고 한다.
대량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는 뭣 하니, 소량껏 지니고 다닌다고.

 


-도끼장식의 은색 열쇠고리-


자신의 체구에 비해 더욱 작아보이는 열쇠고리.
딱히 아무 이유 없이 들고 다니는 것이긴 하나, 그래도 어쩐지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도끼장식에 흐릿하게나마 'R.' 이라는 글씨가 쓰여져 있다.

관계

히카루

- 따뜻한 마음 -

   스테인 레스가 이렇게 성격이 따스해진것도, 히카루 덕분인 이유가 컸다.
   스테인 레스는 항상 히카루라면 믿고 따른다고 말하며, 가끔 히카루에게 의지하는 모습도

보인다.
   아마 스테인은 히카루를 신뢰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알맞을 터, '신뢰하고 있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히카루는 그를 보기보다 따뜻한 사람, 이라고 말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심지어 히카루가

스테인을 처음 봤을 때도 무서워 보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과거가 있으나 지금은 꽤 괜찮은 사람이지! 라면서, 종종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아하니 꽤 친한 사람이라고도 생각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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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음'을 느낄 수만 있다면...

...후회가 있을지라도, 내 전부를...”

녹슨 심장

스테인 레스

Stain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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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불명 | 영국 | 남성 | 188cm | 83kg

『오즈의 마법사』의 '양철 나무꾼'으로서 환상을 수호하기로 결심한 자.

외관

그의 모습에서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빛에 반사되는 은빛 투구였고.
잘 관리한 흔적이 보였고 광을 낸 수고가 그대로 드러났으나 가끔 그 투구 아래 보이는 것은 그의 주황빛 눈동자였다.
그에게서 느껴지던 것은 포식자와 같은 느낌을 드러내는 듯 했다.
하지만 그것은 느낌이 아니었다. 노려보는 시선은 어딘가를 향하곤 했다.
그리고 안 쪽에 달려있는 푸른 천은 철저하게 뒷머리를 가려서 얼굴에 대한 유추가 거의 어려웠음을 느끼게 했다.
의도였는지, 아니면 우연이었는지. 어떤 이유였든 간에 딱히 자신은 크게 신경쓰지 않은듯 보였다.
조금 하늘하늘한 셔츠 안에는 검은색의 목폴라 티를 입고있었기에 피부조차도 가렸음을 보였고.
허리에 여러겹으로 두른 벨트들과 손목, 팔까지도 두른 벨트는 그가 절제적으로 보였음을 알리는 듯 했으며,
벨트로 고정된 부드러운 흰 천은 잘 흩날릴것 같이도 연약하다는 천이라 느끼게 하였다.
그리 연약한 천이라 바람에 흩날리기도 하는건 당연지사 했고, 그 뒤의 함께 날려지는 옷자락은 전보다 허름해진 듯 보이는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그의 갑옷으로 둘러진 손은 마치 섬세해보였으나, 절그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깨닫게 되는 것은 조금 녹슬은 소리였다.
겉으로 보기에는 잘 관리된 갑옷같이 보일것 같았나, 가끔 끼익, 거리는 소리가 안 쪽에서 녹슬았음을 깨닫게끔 해주었다.
그다음으로 보이는 것은 평범하게도 검은 긴바지와 매끈거리는 단단한 바닥에 닿으면 또각 소리가 절로 날것만 같은 구두를 신어서.
이런 것들이 전부 현재 스테인 레스의 모습을 만들어 줬기에.
그는 이제 '아무렴, 내 모습은 좋을대로.'라고 생각하고 있다.

성격

[ 마음을 갈망하는 자 ]


" 마음에 대해 알고계십니까. "
- 자신의 내면을 취하는 것이야말로 나의 갈망을 채울 수 있음에. -

 

그가 마음이 있는 자로 보인다면, 그것은 아마 타인에게 주는 배려심에 착각하는 것이다.
그의 배려심에는 아직 '습관'처럼 아직 남아돌고 있으나, 욕망이 더 자라난다면 그 몸에 익은 습관조차도 사라질 것이 뻔했다.
'믿음'을 더 잃어간다면, 그는 양철과 욕망만이 자리잡고 있을 것이니.
자신이 자신을 더 집어삼키기 전에 아직 그는 이성을 붙잡고 싶었다.
그래서 '녹슬은 마음'에 갈망하게 되었다.
하지만 갈망하면 갈망할수록 더 그 집착은 심해져갔고.
욕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게 되었다.
이제는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 집중하기로 했다.

분명 그의 모습은 한결 다정했었으나, 그늘 아래 번뜩이는 눈은 마치 포식자를 연상케 했다.

 

[ 본능을 따르는 눈 ]


" ...저는,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
- 우리는 본능에 충실할 때가 있다. -

 

이미 그가 말했듯, 자신은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니다.
아무리 따뜻함을 사랑한들, 아무리 타인을 사랑한들, 본능에 몸을 맡기면 쓸모없어지게된다.
자신은 자신에게 집중하기로 했다.
당신의 대한 신뢰가 있더라도, 당신과 함께 쌓아온 추억이 있더라도, 그가 미련을 내려놓게 된다면 필요없는 것일 뿐.
나의 욕망에 귀를 기울이고, 나의 목적에 충실할 뿐.
마음만 되찾을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터무니없는 자신감만이 존재할 뿐.
오로지 현재는 양철과 욕망만이 그의 존재, 전부였다.

갈망 하는 것이 있다면 더욱 갈망 하는것이 본능이다.

 


[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라 ]


" 직진만이 살길이었다고... 그리 믿고싶습니다. "
- 앞만 보고 달려나갔다. 뒤를 돌아볼 여유는 없었다. -


세상을 사랑했고, 마음을 동경한 존재.
마음을 동경했기에, 더욱 갈망한 존재.
갈망만이 자리잡은 욕망에, 본능에 굴복한 존재.


마음이 있었기에 세상을 사랑했다. 사랑했으나, 그 미련만이 손끝에 감돌아서 마음이 더욱 녹슬어만 갔다.
그저 자신은 마음을 되찾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욕망에 굴복해서 차마 인내하지 못했다.
믿음이 있다면 자신의 마음도 다시 채워져 나갈 것이거란 것만 생각 했었지, 그렇게 평소에는 타인에 주목했건만. 유감스럽게도.
인간을 붙잡아 두는 것에 대한 아무런 양심의 가책이 없는가? 라고 묻는다면 그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이미 마음은 녹슬었고, 앞에 보이는 것은 그저 눈에 먼 욕망뿐이었었다.
절그럭 거리는 투구 아래 있는 그의 수줍은 상냥이란, 참으로 따스했었음에.
상냥하다는 말은 그에게 있어서 이제는 미련만 남은 단어였다.
덧없는 것의 소중함을 깨달은 녹슨 사람이란, 정말이지 덧 없는 존재였어서.


세상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축복이 아니겠는가.

기타

생일


11월 19일


좋아하는 것


[ 투구 ]
특이하게도, 그는 제 자신의 의상을 자랑스럽게 여기고도 좋아했다.
좋아하는 이유도 있었지만, 꽁꽁 옷으로 감싸니 뭔가 익숙하고도 더 편한 느낌이 든다고.
하지만 유독 다른것은 좋아도 투구만큼은 벗기를 꺼려했다.
왜냐고 물어본다면 그가 조심히 말하길, 신비로운 편이 더 괜찮지 않냐며.


[ 꽃 ]
꽃. 그것은 아주 단순하고 꺾이기 좋은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순수하게 자란 꽃을 더 선호하는 듯 보였다.
꺾여진 꽃보다는, 들판에 드리우도록 핀 것이 더 아름답다고 하나.
제일 좋아하는 꽃이 무어냐 물어본다면 '흰 민들레' 라고.


[ 따뜻함 ]
그는 따뜻함을 사랑했다.
감정으로써의 따뜻함이나, 성격으로써의 따뜻함이나,
온기로써의 따뜻함을 전부 사랑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타인에게 주고픈 마음도 이곳에서 비롯 되었을테니.

 


싫어하는 것


[ 악취 ]
그는 코를 찌를듯한 악취를 끔찍히 멀리했다.
후각이 그렇게 발달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약간의 비위가 약한 탓일까.
조금이라도 악취가 난다면 극히 질색해 했다.

 


취미


[ 분재 관리 ]
그는 분재 관리를 즐겨 하는 듯 보였다.
투박한 갑옷두른 손에 가끔 걸리더라도 세심한 손길은 꽤 돋보임에.
그가 가꾼 분재는 좀 볼만했다.
제 손으로 가꾼다는 것이 뿌듯하다한가.
마치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취미라고 그가 덧붙였다.

 


가족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자신.
이렇게 셋이서 가족이라 한다.
외동이라 조금 심심한 감도 있었긴 했지만, 현재를 만족한다 언급할 뿐이었다.

 


직업


무직이다.
쉽게 말해서 백수.
자기 말로도 조금 부끄러웠지만, 현재 일자리를 알아본다고 노력중이라 한다.
전에 나무를 캐는 직업을 했었으나... 도끼를 잃어버린 탓에 잠시 본업은 내려놓았다고.

가져온 물건

-오일이 담긴 병-


식용이 가능한 오일이 담긴 병이다.
종종 손에 두른 갑옷 부분이 녹슬어서 잘 안 움직일때 사용한다고 한다.
대량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는 뭣 하니, 소량껏 지니고 다닌다고.

 


-도끼장식의 은색 열쇠고리-


자신의 체구에 비해 더욱 작아보이는 열쇠고리.
딱히 아무 이유 없이 들고 다니는 것이긴 하나, 그래도 어쩐지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도끼장식에 흐릿하게나마 'R.' 이라는 글씨가 쓰여져 있다.

관계

히카루

- 따뜻한 마음 -

   스테인 레스가 이렇게 성격이 따스해진것도, 히카루 덕분인 이유가 컸다.
   스테인 레스는 항상 히카루라면 믿고 따른다고 말하며, 가끔 히카루에게 의지하는 모습도

보인다.
   아마 스테인은 히카루를 신뢰하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알맞을 터, '신뢰하고 있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히카루는 그를 보기보다 따뜻한 사람, 이라고 말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심지어 히카루가

스테인을 처음 봤을 때도 무서워 보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과거가 있으나 지금은 꽤 괜찮은 사람이지! 라면서, 종종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아하니 꽤 친한 사람이라고도 생각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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