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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배투 (1).png

“방해다.내 눈 앞에서 당장 비켜라.”

자유로운 새

슈나이더 테슬라

Schneider Te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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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 잉글랜드 | 여성 | 164cm(굽 포함 167cm) | 50kg

외관

> 밝은 머리카락. 연보라빛 백색으로 빛나는 머리칼은 부드럽게 바람에 맞추어 춤을 춥니다.

   그녀의 날개뼈까지 오는 길이의 머리칼을 두갈래로 나누어 양쪽에 각각 검은 머리끈으로 묶어

   보이면 사랑스럽게도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이 볼만합니다. 앞머리는 정갈하게 5대5로 나누고

   비록 잔머리가 조금 눈에 띄어도 깔끔히 정리한 모습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아름다운 얼굴. 그녀의 얼굴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아름답습니다. 수북한 속눈썹과 옅게 올라간

   눈꼬리, 그린것과 같은 진한 눈썹과 오똑한 코, 두툼한 입술에 붉으스름 피어오른 꽃과같은

   얼굴은 누가 보아도 이쁘다고 말할 정도로 생긴 얼굴입니다. 다만, 새 얼굴이 그려진 안대가 조금

   거슬리지만 신경쓰지 않도록 하죠.


> 검은 복장.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옷은 잘 다려진 상태로 먼지 한톨 없이 정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체형에 맞게 제작된 옷은 전체적으로 보기좋습니다.

성격

> 독선적인, 공격적인, 강한 
“앞길 막지마라. 바보.”


   남들에게 하는 배려는 그녀에게 이득 하나 없는 행동일 뿐이다. 고작 며칠 만나는 사람에게 신경 쓸 필요가 있을까? 라며 다른 이들의 입장을 생각하는 것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양심? 정? 그런 게 그녀에게 과연 있을까요? 그녀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다만 하나

확실한 것은 그녀에게 상냥한 말을 듣는다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또한 강하게 나오는 그녀의

공격적인 성향은 남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사과? 그녀는 다른 이들이 상처 받는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기만을 생각하니까요. 


   주변 인물들 또한 그녀와 친해지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남들에게 강하게 나오며 험한 말을 하는 것을 듣고는 하나둘 떠나가기 일쑤입니다. 그런 그녀는 떠나가는 이들에게 아무 생각 없이 또 한 번 거친 행동을 보일 뿐입니다. 만약 당신이 그녀와 친해지고 싶다면 많은 노력이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 냉정한, 신중한, 단호한
“너와  어울릴 이유 따위는 없다. 시간 낭비다.”


   차가운 말, 표정, 행동. 그 모든 것은 당신에게 향할 수도 있습니다. 빈틈없는 모습으로 차갑고

무뚝뚝한 모습으로 자신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웃음을 하나 보지 못하는 무덤덤한 표정을 보이는 그녀에 대해 다른 이들이 물어본다고 해도 그녀는

단호하고 냉정한 모습으로 다른 이들이 다가오는 것에 선을 긋고 멀리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내향적인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사적인 이야기 외에는

자발적으로 대화에 참여하여 남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거나 생각하며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다른 이들이 말하기를 그녀는 무섭고 단호하지만 사적 외의 일들은 잘 따라주고 실천하여

미워하지 못할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친해지기는 어려운 성격이지만 다른 일을 통하여 친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용기 있는, 모험적인, 자유로운
“뭘 겁내고 있는 거지? 먼저 가도록 하지.”


   먼저 앞서가는 것. 그리고 캄캄한 어둠 속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당당히 먼저 들어가는

것은 용기 있는 일입니다. 그녀는 앞에 보이는 두려움을 떨쳐내고 자신의 길을 향할 수 있는 용기와 누구에게도 억압받기 싫어하는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그녀에게 얌전히 있으라고 한다?

그것이야말로 그녀에게 하는 가장 큰 악담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녀는 항상 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여러 가지를 관찰하는 것이 그녀의 큰 모습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종종 의외인 곳에서 발견되는 그녀는 외진 장소에서 혼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 그

외의 생물들에는 상냥한 모습을 보이니 조금 섭섭해 보일 수도 있지만 자유로운 그녀의 용감한

모습이 멋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기타

생일 :: 05/07


L :: 새, 딸기, 여행


새 :: 귀엽습니다! 그것도 무척이나 말이죠. 그리고 아름다운 털을 보는 것만으로도 모두 기분이

좋지 않습니까? 그리고 똑똑한 새들의 모습을 본다면 재미있습니다. 그녀의(들을 일은 없지만)

혼잣말을 몰래 들어보자면 애완 새가 집에 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딸기 ::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 음식입니다. 딸기가 들어가는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습니다. 유일하게 그녀의 주변이 환하게 변하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딸기는 그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니까요.


여행 :: 그녀는 여행을 매우 좋아합니다. 자유로운 공기가 늘 새롭고 하나하나 신기한 것들을

만나는 것에 가슴이 설렙니다. 그 누가 여행을 싫어하기나 할까요? 이렇게 멋진 일은 세상에 없을 거라고 그녀는 생각했습니다.


H :: 콩, 쓴 음식, 고양이


콩 :: 맛없습니다. 정말로요. 세상에 존재하면 안 될 악의 존재 같으니라고! 그녀는 콩을 극도로

혐오합니다. 왜냐면 맛이 없으니까. 그녀는 그래서 콩을 싫어합니다.


쓴 음식 :: 쓴 음식…. 이것 또한 맛이 없어서 싫어합니다. 사람이 고통을 받으면서까지 허기를

채울 필요는 없잖아요. 그렇죠? 그녀에게 쓴 음식을 권유한다면 그녀의 표정이 상상이 갑니다.

있는 힘껏 찡그리는 모습을요!


고양이 :: 무섭지 않나요? 큰 눈동자가 무언가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을 받으면 온몸에 절로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그리고 복슬복슬한 털로 압사 당한다는 걸 생각해 보세요! 고양이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귀여운 외모로 치명적인 행동을 하는 고양이가 무섭습니다.

 


> 취미


 그녀의 취미는 자연을 관찰하는 겁니다.


   사람 손 하나 거치지 않고 꿋꿋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사람

의외의 자연적인 것을 지켜보고 관찰합니다. 그리고 자연에서 배우는 것도 많다며 자연을

사랑합니다. 집에는 이미 그녀가 자연에 대해 적어둔 노트가 수십 권 쌓여있다고 해요.
 

> 그 외


   그녀는 사람 외의 다른 것들에게 친절합니다. 항상 차가운 표정을 하는 그녀도 부드럽게 미소를

짓는 것을 보면 그냥 사람들에게 일부러 차갑게 대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융통성 없는

모습과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은 아름다운 모습과 다르게 미워할 수밖에 없는 행동들입니다.


혹시 모르죠. 그녀와 친해진다면 달라질 수도 있을지도.

가져온 물건

호루라기 :: 은색 빛으로 빛나는 길다란 호루라기는 검은 줄로 꽉 고정되어 휴대하기 편하게

생겼습니다. 호루라기에 바람을 부르면 꾀꼬리같은 경쾌한 소리가 귀를 찌릅니다.
 

반지 :: 은색의 반지는 안쪽에 슈나이더 라고 그녀의 성이 적혀있습니다. 그녀는 이 반지를 소중히 여기고 목에 항상 걸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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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 평화는 끝이야.

대신에 더 즐거운걸 선사해 주도록 하지. ”

아름다운 레이븐

슈나이더 테슬라

Schneider Te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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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불명 | 잉글랜드 | 여성 | 164cm(굽 포함 167cm) | 50kg

『일곱마리 까마귀』의 '딸 아이'로서 환상을 수호하기로 결심한 자.

외관

> 밝은 머리카락. 연보라빛 백색으로 빛나는 머리칼은 부드럽게 바람에 맞추어 춤을 춥니다.

   그녀의 날개뼈까지 오는 길이의 머리칼을 두갈래로 나누어 양쪽에 각각 검은 머리끈으로 묶어

   보이면 사랑스럽게도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이 볼만합니다. 앞머리는 정갈하게 5대5로 나누고

   비록 잔머리가 조금 눈에 띄어도 깔끔히 정리한 모습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아름다운 얼굴. 그녀의 얼굴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아름답습니다. 수북한 속눈썹과 옅게 올라간

   눈꼬리, 그린것과 같은 진한 눈썹과 오똑한 코, 두툼한 입술에 붉으스름 피어오른 꽃과같은

   얼굴은 누가 보아도 이쁘다고 말할 정도로 생긴 얼굴입니다. 다만, 새 얼굴이 그려진 안대가 조금

   거슬리지만 신경쓰지 않도록 하죠.


> 검은 복장.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옷은 잘 다려진 상태로 먼지 한톨 없이 정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체형에 맞게 제작된 옷은 전체적으로 보기좋습니다.

성격

> 독선적인, 공격적인, 강한 
“앞길 막지마라. 바보.”


   남들에게 하는 배려는 그녀에게 이득 하나 없는 행동일 뿐이다. 고작 며칠 만나는 사람에게 신경 쓸 필요가 있을까? 라며 다른 이들의 입장을 생각하는 것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양심? 정? 그런 게 그녀에게 과연 있을까요? 그녀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다만 하나

확실한 것은 그녀에게 상냥한 말을 듣는다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또한 강하게 나오는 그녀의

공격적인 성향은 남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사과? 그녀는 다른 이들이 상처 받는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기만을 생각하니까요. 


   주변 인물들 또한 그녀와 친해지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남들에게 강하게 나오며 험한 말을 하는 것을 듣고는 하나둘 떠나가기 일쑤입니다. 그런 그녀는 떠나가는 이들에게 아무 생각 없이 또 한 번 거친 행동을 보일 뿐입니다. 만약 당신이 그녀와 친해지고 싶다면 많은 노력이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 냉정한, 신중한, 단호한
“너와  어울릴 이유 따위는 없다. 시간 낭비다.”


   차가운 말, 표정, 행동. 그 모든 것은 당신에게 향할 수도 있습니다. 빈틈없는 모습으로 차갑고

무뚝뚝한 모습으로 자신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웃음을 하나 보지 못하는 무덤덤한 표정을 보이는 그녀에 대해 다른 이들이 물어본다고 해도 그녀는

단호하고 냉정한 모습으로 다른 이들이 다가오는 것에 선을 긋고 멀리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내향적인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사적인 이야기 외에는

자발적으로 대화에 참여하여 남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거나 생각하며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다른 이들이 말하기를 그녀는 무섭고 단호하지만 사적 외의 일들은 잘 따라주고 실천하여

미워하지 못할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친해지기는 어려운 성격이지만 다른 일을 통하여 친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용기 있는, 모험적인, 자유로운
“뭘 겁내고 있는 거지? 먼저 가도록 하지.”


   먼저 앞서가는 것. 그리고 캄캄한 어둠 속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당당히 먼저 들어가는

것은 용기 있는 일입니다. 그녀는 앞에 보이는 두려움을 떨쳐내고 자신의 길을 향할 수 있는 용기와 누구에게도 억압받기 싫어하는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그녀에게 얌전히 있으라고 한다?

그것이야말로 그녀에게 하는 가장 큰 악담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녀는 항상 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여러 가지를 관찰하는 것이 그녀의 큰 모습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종종 의외인 곳에서 발견되는 그녀는 외진 장소에서 혼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 그

외의 생물들에는 상냥한 모습을 보이니 조금 섭섭해 보일 수도 있지만 자유로운 그녀의 용감한

모습이 멋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기타

생일 :: 05/07


L :: 새, 딸기, 여행


새 :: 귀엽습니다! 그것도 무척이나 말이죠. 그리고 아름다운 털을 보는 것만으로도 모두 기분이

좋지 않습니까? 그리고 똑똑한 새들의 모습을 본다면 재미있습니다. 그녀의(들을 일은 없지만)

혼잣말을 몰래 들어보자면 애완 새가 집에 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딸기 ::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 음식입니다. 딸기가 들어가는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습니다. 유일하게 그녀의 주변이 환하게 변하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딸기는 그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니까요.


여행 :: 그녀는 여행을 매우 좋아합니다. 자유로운 공기가 늘 새롭고 하나하나 신기한 것들을

만나는 것에 가슴이 설렙니다. 그 누가 여행을 싫어하기나 할까요? 이렇게 멋진 일은 세상에 없을 거라고 그녀는 생각했습니다.


H :: 콩, 쓴 음식, 고양이


콩 :: 맛없습니다. 정말로요. 세상에 존재하면 안 될 악의 존재 같으니라고! 그녀는 콩을 극도로

혐오합니다. 왜냐면 맛이 없으니까. 그녀는 그래서 콩을 싫어합니다.


쓴 음식 :: 쓴 음식…. 이것 또한 맛이 없어서 싫어합니다. 사람이 고통을 받으면서까지 허기를

채울 필요는 없잖아요. 그렇죠? 그녀에게 쓴 음식을 권유한다면 그녀의 표정이 상상이 갑니다.

있는 힘껏 찡그리는 모습을요!


고양이 :: 무섭지 않나요? 큰 눈동자가 무언가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을 받으면 온몸에 절로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그리고 복슬복슬한 털로 압사 당한다는 걸 생각해 보세요! 고양이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귀여운 외모로 치명적인 행동을 하는 고양이가 무섭습니다.

 


> 취미


 그녀의 취미는 자연을 관찰하는 겁니다.


   사람 손 하나 거치지 않고 꿋꿋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사람

의외의 자연적인 것을 지켜보고 관찰합니다. 그리고 자연에서 배우는 것도 많다며 자연을

사랑합니다. 집에는 이미 그녀가 자연에 대해 적어둔 노트가 수십 권 쌓여있다고 해요.
 

> 그 외


   그녀는 사람 외의 다른 것들에게 친절합니다. 항상 차가운 표정을 하는 그녀도 부드럽게 미소를

짓는 것을 보면 그냥 사람들에게 일부러 차갑게 대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융통성 없는

모습과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은 아름다운 모습과 다르게 미워할 수밖에 없는 행동들입니다.


혹시 모르죠. 그녀와 친해진다면 달라질 수도 있을지도.

당신들에게 속인 적은 없습니다.

오직 말을 안 한 건 그녀가 동화에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사실 하나입니다.


> 일곱 마리 까마귀


그녀는 일곱 마리 까마귀에 등장하는 주인공. 딸아이입니다. 그녀에게 이름조차 없습니다. 오직 그녀의 설정은 아름답다. 오빠들을 구하러 간다는 얘기밖에 없었죠. 그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줄 것은 없습니다. 그녀 또한 그 사실을 알고 자신에 관해 설명해 주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 가족


아버지, 어머니, 7명의 오빠 그리고 그녀까지 포함하여 가족 수가 꽤 많습니다. 가족 모두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 또한 가족들을 사랑합니다. 소문으로 따르자면 그녀의 가족들 모두 이상한 마법을 쓴다는 이야기가 마을 안을 흘러갔습니다.
그녀는 가족에 대해 얘기 할 때마다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입니다. 잘 보이지 않던 미소를 옅게 보여주는 그 순간이야 말로 그녀가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려줍니다.

 

 

> 이상한 마법


동화의 이야기 일부 중에 아버지가 형제들에게 까마귀나 되어버려라. 라는 말은 정말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그래서 믿었습니다. 분명 간절한 마음, 진심이 담겨 있는 말을 한다면 자신 또한 마법을 쓸 수 있다는 것을요. 그녀는 가끔 자기가 마법을 쓴다면서 자랑을 할 정도로 헛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본다면 그녀가 순수한 건지 멍청한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가져온 물건

호루라기 :: 은색 빛으로 빛나는 길다란 호루라기는 검은 줄로 꽉 고정되어 휴대하기 편하게

생겼습니다. 호루라기에 바람을 부르면 꾀꼬리같은 경쾌한 소리가 귀를 찌릅니다.
 

반지 :: 은색의 반지는 안쪽에 슈나이더 라고 그녀의 성이 적혀있습니다. 그녀는 이 반지를 소중히 여기고 목에 항상 걸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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