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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네치카 전신.png

[ 안뇽안뇽~ 나랑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자~ ]

당신의 유쾌한 봉투 친구!

레네치카

Lenechka | Ленеч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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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 러시아 | 남성 | 187cm | 70kg

외관

: 하트 모양으로 구멍이 뚫린 빵 봉투를 뒤집어쓰고 있어 얼굴을 확인할 수 없다. 마치 새 것처럼

  주름 없이 빳빳한 빵 봉투. 겉에서 묘하게 빵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다.
: 부드러운 재질의 하늘색 케이프 안에는 짙은 청색의 폴라티를 입었다. 까만 장갑, 신발은 검은색

  워커.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잘 챙겨입었다.
: 빵 봉투와 케이프만 보면 귀여운 인상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까만 장갑과 워커가 주는 압박감,

  확인할 수 없는 얼굴 때문에 방심할 수 없게 만든다. 마치 광대와도 같이, 익살스럽고 유쾌하지만

  예측할 수 없고 묘하다.
: 귀여운 빵 봉투와 행동에 묻혀서 잘 부각되지는 않으나, 의외로 탄탄한 체형. 키도 상당히 크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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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었어! 나만 두고 어딜 간 거야! 힝힝 >< ]

밝은 | 발랄한 | 사교적인 | 애교많은

 

: 말은 하지 않지만 행동만으로도 그의 에너지가 전해져온다.
: 늘 밝고 유쾌하게 폴짝폴짝 뛴다. 마치 만화 속의 캐릭터처럼.
: 비글계. 한시도 지치지 않는 체력의 소유자.
: 스케치북에서 알 수 있는 그의 말투는 이모티콘 몇 개가 추가로 붙을법한 귀여운 애교만점.
: 어쩌면 그의 덩치가 그런 성격에 비해 조금 흠이라고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상관없다! 그의

  태도를 보고 나면 마치 대형견과도 같이 느껴질 것이다.
: 모두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온건파. 그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해보자.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면 모두 들어줄 것이다.
: 벌룬 아트, 덤블링, 저글링, 접시 돌리기까지. 사람을 즐겁게 할 만한 건 뭐든 할 수 있다.

[ 이 다음부터는 비~밀~ 안 알려줄거지롱! ]
조용한 | 미스터리한 | 생각을 알 수 없는


: 반면, 입을 좀처럼 열지 않아 타인으로부터 하여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
: 의도적으로 얼굴과 목소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게 하고 있다.
: 만일 그의 빵 봉투를 벗기려고 한다면… 의외의 반응을 보일 지도 모른다. 화를 낸다던가?
: 노래, 폭소 등 목소리가 드러나거나 수영, 목욕 등 봉투를 벗어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 음식도 봉투 안으로 조심스럽게 집어서 먹는 등, 상당히 조심스러운 행동을 보인다.
: 농담과 칭찬으로 진짜 속마음을 덮어 보이지 않게 하고 있다.
: 갑작스럽고, 전조도 없는 행동을 할 때가 있다. 얼굴이 보이지 않아 더더욱 수상쩍다.
: 가끔 원인을 모를 거친 행동을 하기도 한다. 물론 행동 직후에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온다.

기타

: 말을 전혀 하지 않고, 스케치북에 적어서 의사소통을 한다.
※스케치북에 적은 내용은 대괄호를 사용해 표기한다. ( ex : [  반가워~ ] )
: 의도치 않게 들을 수 있는 헛기침이나 신음 등의 목소리는 매우 굵다.
: 말을 하지 않는 대신 제스쳐는 매우 크고 다양하다. 마치 마임이라도 하는 것 같다.
: 직업은 테마파크 직원. 인형탈을 쓰거나 피에로 분장을 하고 벌룬 아트를 하기도 한다.
: 본인의 주장으로는 목소리가 굵고 거칠어 아이들이 위화감을 느낄까봐 일부러 말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 평상시에도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일종의 직업병. 통화를 하거나 다른 직원들과 사적인 대화를

  하는 등 평범하게 어른과 대화할 때는 목소리를 낸다.
: 이 곳은 동화속 세계이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기로 정한 듯 하다. 일종의 컨셉이다.
: 원래 쓰던 인형탈은 테마파크 측의 물건이기 때문에 가져오지 못했다. 대신 몸동작을 연습할 때

  썼던 빵 봉투를 쓰고 왔다.

가져온 물건

[ 스케치북 ]
: 네임펜으로 마구 낙서해도 뒷면에 번지지 않는 좋은 재질의 스케치북.
: 겉표지는 아무 무늬도 없는 하늘색이다. 망토의 색보다 약간 더 짙다.
: 뒷면 오른쪽 아래 구석에 러시아어로 ‘레네치카’ 라고 적혀있다. 평소에 스케치북에 적는

  글씨체와 매우 다른, 흘려 쓴 글씨체다.

[ 네임펜 세트 ]
: 14색 네임펜 세트. 스케치북과 함께 의사소통에 빼놓을 수 없는 도구.
: 기본적으로는 검은색을 쓰나, 그림을 그릴 때는 14색 모두를 사용한다. 정말 못 그린다...
: 언제나 뚜껑을 꼭꼭 닫아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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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유언 정도는 들어주지...

잘 가라. ”

폭풍을 관통하는 총알

알렉세이

Aleksei | Алексе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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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불명 | 러시아 | 남성 | 187cm | 70kg

『북풍과 태양』의 '나그네'로서 환상을 수호하기로 결심한 자.

외관

: 귀를 덮는 까만 우샨카를 앞머리와 눈썹이 보이지 않게 꾹 눌러쓰고 있다. 머리카락 색은 은색.

  앞머리를 뒤로 넘겨 그 위에 모자를 썼다. 머리카락의 길이는 짧다.
: 빛이 없는 삼백안, 그의 시점으로 오른쪽 눈과 왼쪽 볼에 흉터가 나 있다. 수염은 턱수염만 남기고

  깔끔히 밀었다.
: 긴 코트와 장갑, 군화는 그가 동화 속 나그네라는 것을 증명하듯 두텁게 몸을 덮고 있다.


※ 전신의 총은 캐어필용이며, 소지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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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건만 말하지. ”

진지한 | 무거운 | 무뚝뚝한

 

: 위장 후 성격과 180도 다른 성격이다. 대체 어떻게 그런 성격을 연기했는지 의문스러울 정도.
: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듯한 과묵한 남자.
: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타입. 긴 말은 요약해서 전한다.
: 무표정 외에는 다른 표정을 짓는 법이 없다. 감정이 제거된 것 같은 이질적인 느낌.

“ 내게 자비를 바라지 말 것. ”

거친 | 가차없는 | 수단을 가리지 않는

 

: 간단한 예의 정도는 지키나, 그러한 겉치레는 그의 거친 기질을 가려주지 못했다.
: 다정하고, 따스한 성격의 그는 빵 봉투와 함께 찢어 던져버렸다.
: 그에게 자비를 바라는 것은 사치이다. 아니, 아무리 애원해도 그에게는 그저 농담거리 정도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 그는 눈 앞의 타겟을 일부러 놓치는 자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에게 타겟이란, 숨을 쉬듯 당연히

  제거해야 하는 것이었기에. 타겟을 놓치는 것은 마치 호흡을 멈추는 것과 같았다.
: 뭐든지 단칼에 판단하는 단호한 성격. 하지만 그런 성격이 약점이 되어 충동적이고 성급하게

  행동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 자신이 처리했거나 버린 자들을 일일히 기억하지 않는다.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워버린다.
: 설령 과거에 자신과 친밀한 존재였다 할지라도.
: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그 목적이란 대부분 조직과 관련되어 있다.
: 목적을 위해 비겁하거나 무리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에게 있어 비겁한 행위란 없다. 목적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선택지를 고를 뿐이다.
: 타겟에 대한 끈질긴 집착은 그를 지탱하는 것 중 하나이다. 손을 쓰지 못하면 발으로 차고, 사지를

  묶으면 이로 물어뜯으며, 이를 뽑으면 머리를 부딪히고, 참수형을 행하면 그 머리는 눈을

  부릅뜨고 타겟에게서 영원히 시선을 거두지 않을 것이다.

“ 그렇지, 이 일이 끝나면 같이 한 잔 하러 가겠나? ”

의외성?

: 여유가 있을 때는 상대방에게 농담을 던지거나 살짝 웃기까지 한다.
: 원래부터 재미없는 성격은 아니었던 듯, 과거의 잔재가 조금은 남아있다.

기타

: 이솝 우화 출신. 원래부터 성 메르헨의 동화는 아니었다.
: 낮에는 테마파크에서 일하고 있지만 밤에는 범죄조직 ‘패러블’ 의 조직원. 직책은 간부급.
: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권총. 라이플이나 머신건도 사용한다.
: 냉혹하고 잔인한 일 처리 방식으로 조직 내에서 유명세를 떨쳤고, 뒷세계에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동화들 몇 정도는 그를 알고 있다.


: 얼굴의 흉터는 북풍과 조우했을 때 생긴 흉터이다.
: 추위에 강하지만 더위에 약한 편.
: 의외로 노래에 소질이 있다. 부르지 않을 뿐.

가져온 물건

[ 스케치북 ]
: 네임펜으로 마구 낙서해도 뒷면에 번지지 않는 좋은 재질의 스케치북.
: 겉표지는 아무 무늬도 없는 하늘색이다. 망토의 색보다 약간 더 짙다.
: 뒷면 오른쪽 아래 구석에 러시아어로 ‘레네치카’ 라고 적혀있다. 평소에 스케치북에 적는

  글씨체와 매우 다른, 흘려 쓴 글씨체다.

[ 네임펜 세트 ]
: 14색 네임펜 세트. 스케치북과 함께 의사소통에 빼놓을 수 없는 도구.
: 기본적으로는 검은색을 쓰나, 그림을 그릴 때는 14색 모두를 사용한다. 정말 못 그린다...
: 언제나 뚜껑을 꼭꼭 닫아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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